Description
About me
안녕하세요~ 집안풍경을 그리는 신진작가 이다혜 입니다
저는 장지에 분채와 먹물을 사용하여서 작업을 합니다~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집에 대한 기억을 조합하여서 한화면에 담아냅니다.
화면에는 주로 거실이나 방안 혹은 베란다의 공간에 박스더미, 이삿짐 바구니들이 놓여있습니다.
이삿짐박스 속에는 주로 옷가지들이나 미술재료등이 담겨져 있으며 옷가지들은 비닐팩에 쌓여져있습니다.
가구는 일부분이 에어캡에 씌워져있는데 그 이유는 언제 갈지 모르는 이사 때문이다. 그리고 배경에는 여러 집의 형상들이 오버랩되어서 한 화면에 표현되었다.
마루바닥에는 장난감과 일기장등이 널부러져 있으며 옷걸이는 중학교때에 입었던 교복이 걸려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분채를 사용함으로서 따뜻한 느낌의 집안 풍경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리고, 또 더른 시리즈로는 방해말 가루를 사용하여서 집안 풍경을 표현하였는데 방해말가루를 두텁게 쌓아서 다양한 마티에르를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고자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방해말 가루를 이용하여서 화면을 온통 하얗게 덮은 이유는 기억속에 존재하는 집의 형상을 뿌옇고 몽환적이게 표현하고자 하였던 나늬 노력의 흔적이라고 할수 있다.
Work / Education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경기예술고둥학교 졸업
개인전
2016 이다혜 개인전 /희수 갤러리 /서울 인사동
2015 박제된 풍경 전: 기획 초대전/ 스칼라티움 아트스
페이스/ 서울 강남점
2015 uncanny전/ 하안문화의 집/ 경기도 광명
2014 기억속의 풍경 전-2/ 8street gallery/ 서울
2014 기억속의 풍경 전-1/ 여의도 제퍼빈스/ 서울
단체전
2015 ASYAAF 2부 참여/ 문화역 서울 284/ 서울
2015 Happy Wall/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