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I look in to my painting I am dreaming, as if looking into my true inner self. The artwork in itself does not have an ending or conclusion, and this reflects my own hopes and wishes. In order for you to find your true inner self you need to dream and find your unconscious thoughts. I truly hope what I’ve portrayed is not only seen as the artist on canvas, but also that viewers find their dream and true inner self hidden within the unconscious.
예술은 꿈이다.
꿈이라는 환상속에 젖어 있다 잠에서 깨면 사라지는 꿈은
예술이라는 환상에서 깨어나 마주한 현실의 괴리감과도 같다.
때로는 모호하고 사라지기 쉬운 꿈을 순간의 아름다움을 위해 피는 꽃에 투영한다.
일시적으로 피고 지는 꽃의 괴리감은 그림속에서 영원히 피어 있길, 누군가 의미를 발견 해주길 꿈꾼다.
꿈은 무의식 속에 숨겨진 개인의 소원을 나타낸다.
본인은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이 작품안에서 그들의 의미와 꿈 속에 숨겨진 소원을 찾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