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청동을 배경으로 삼은 이 작품은 마주보는 세월의 공간 사이 속에서 서 있는 우리이다. 오래된 시간, 그리고 낮과 밤 사이에 또 하루가 흘러가며 계속되는 공존이 내포되어있다. 이 작품은 오로지 빛으로 발했을 때, 선이 생성된다. 오래된 공존 속에서 자연의 비균등한 무너짐과 현시대 균등한 깍듯한 선은 마치 두 공간 사이에 있는 느낌을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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